[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솔로 활동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솔로 앨범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크리스탈이 오는 2월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에프엑스 중에선 현재까지 2015년 엠버, 지난해 루나가 각각 솔로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벌써 8년차 가수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 도전해 왔다.


한편, 에프엑스는 2015년 10월 '4 Walls' 앨범 이후로 완전체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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