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류준열과 조인성의 영화 '더 킹'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5일 씨제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 왕 한번 해라' 킹메이커 #류준열 박력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무소불위 권력 쟁취를 꿈꾸는 검사 박태수와 대한민국의 권력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검사장 한강식, 권력 앞에서 순종적인 한강식의 오른팔 검사 양동철(배성우 분), 그리고 화려한 세계의 이면,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들개파 2인자 최두일(류준열 분)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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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