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 화보 정채연 (3)

더스타 화보 정채연 (4)

더스타 화보 정채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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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이상형은 착한 남자. ”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더스타’ 1·2월 합본호 화보에서 대세 아이콘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정채연은 화보속에서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에 자신만의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외모로 칭찬을 들은 게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한 이후다. 그전까지는 예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소속사도 한 번도 예쁘다고 해준 적이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대화가 잘 통하고 무조건 착해야 한다”라고 답하며 “누구와 만나기 전까지 연락 많이 하는 타입이다. 요즘은 빨리빨리 사람을 만나던데 그런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채연은 “나의 20대는 계속 달리기를 하는 것 같다. 가끔 친구들의 평범한 일상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지금 삶에 만족한다.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전했다.

다이아와 I.O.I의 정채연과 ‘나인’이 제안하는 올봄 스타일 화보와 촬영 현장 사진,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합본호(1월16일 발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2월 합본호에서는 KBS2 ‘화랑’의 여주인공 고아라의 무결점 미모 화보와 인기 아이돌 B1A4의 몽환적인 화보, 배우 김영광의 화보, 배우 전지현의 패션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더스타’ 1,2월 합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