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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지난 19일 방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이 이민호(허준재 역)와의 애절한 이별 장면을 앞두고 예쁘게 단장하는 모습이 방영돼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전지현은 우아한 옐로우 드레스를 착용한 후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며 예쁘게 단장, 이민호를 만나러 나갔다. 이날 전지현이 직접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탄탄하게 차오르는 피부결과 맑은 생기를 연출해주는 헤라 ‘에이지 리버스 쿠션’이다.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핑크 코랄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을 발라 애절함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연출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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