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타이어뱅크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BO리그 메인 스폰서인 타이어뱅크는 지난 2월 진행한 KBO리그 천만 관중 돌파 이벤트와 더불어 KBO리그의 흥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타이어뱅크는 이달 31일 열리는 두산과 한화전 잠실 경기 VIP 티켓을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석 희망자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고객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7년 시즌에도 고객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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