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과거 방송된 MBC 뮤직 '소풍'에 출연해 연애사를 고백했다.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 근데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오해를 하고 잠수를 타더라.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저 선수를 쳤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했더니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최근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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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