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한혜진과 LG 트윈스 차우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차우찬이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차우찬은 과거 네이트 팀페이지 Q&A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차우찬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그때 그때 다르다. 하지만 성숙한 스타일보다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 차우찬은 당시 '사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 못 느껴본 것 같다"고 답했다.

차우찬은 더불어 "여성 팬을 보고 도망간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도망 가는 건 아닌데 사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라며 "그래서 빨리 집에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혜진과 차우찬 측은 현재 "본인에게 열애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답변을 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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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