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김준호가 꿈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워킹 홀리데이 특집으로 강원도 영월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산속에 집을 짓고 사는 한 자연인을 만났다.


자연인은 "아무도 없는 곳에 집 하나 짓고 사는 게 꿈이었다"고 산속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준호는 "나는 150억을 벌어 보라보라섬에서 스타들과 파티 하는 게 꿈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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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