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깝스 D-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긴 생머리를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혜리는 레드립과 레드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그렇게 내추럴한 분위기와 함께 고혹미도 발산했다.
대본을 들고 있는 혜리의 모습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궁금증도 불러일으켰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투깝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혜리는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사진ㅣ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