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언니네 라디오' 가수 청하가 자신의 성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춤을 잘 추는 사람 중에 완벽주의자가 많다던데 본인도 그렇냐"는 DJ 송은이의 질문에 "완벽해지려고 하지만 허당기가 있는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앨범에도 참여하고 싶어했을 거 같은데"라는 질문에 대해 "40대 60 정도로 참여한 거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한편,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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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