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으로 가꾼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한기 훈련. 한파 뚫고 운동. 공복유산소 1시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식스팩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어 안선영은 "다이어트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는 그냥 굶어서는 안빠진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반드시 식단조절, 근육량 늘리는 근육운동이 병행돼야 몸매가 변하고 기초대사량도 올라서 다시 젊을 때처럼 먹어도 살 안찌는체질,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돌아갈수 있는거 같아요"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 깎기, 몸매 만들기, 진정한 다이어트, 전부 나의 의지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43살의 노산 아이콘 저도 하고 있잖아요"라고 팬들을 독려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과 함께 '100일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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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