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과거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강다니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기자는 "강다니엘이 지금은 너무나도 멋지고, 정말 여성 팬들이 소리 지를 정도로 너무 잘생겼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믿기지 않지만 너무 못생겨서. 정말 못 생겨서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정말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강다니엘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석고대죄하고 있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풍문쇼'는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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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