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김하영이 MBC ‘서프라이즈’ 동료 박재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비주얼 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 한혜주 양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오래 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세요. 예쁜 커플. 예쁜 부부. 가라 다 가라. 나만 빼고 다 간다.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절세미녀 담당이 격하게 축하한다”는 축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재현 부부와 함께 김하영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료 배우들은 웨딩 화보에 함께 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서프라이즈’의 대표 배우로 유명한 박재현은 같은날 오후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