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이혜은이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이혜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혜은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하루하루 리즈를 갱신 중이다. 이로 인해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리며 인생의 제2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은은 슬림해진 몸매로 건강하면서도 탄력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갸름한 턱 선은 물론, 유난히 큰 눈망울부터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껏 뽐냈다. 여기에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밝은 표정까지 더해져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혜은은 레몬밤 다이어트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은은 드라마 ‘이판사판’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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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