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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2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스판타지아 2018’ 아이스쇼를 통해 연기를 펼치고있다. 2018.04.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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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2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스판타지아 2018’ 아이스쇼를 통해 연기를 펼치고있다. 2018.04.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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