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배우 손예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심으로 설렜어요.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는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 아나운서는 손예진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함께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친자매처럼 닮은 모습이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그는 뉴스를 비롯해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