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가 김현우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신청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함께 눈사람을 만들었다. 환한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연인을 연상케한다. 또 오영주는 김현우가 있는 방으로 찾아가 "오빠 오늘 뭐해?"라며 데이트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도균은 김장미의 일터를 찾았다. 임현주와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균이 김장미의 새로운 매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향후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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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