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측은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한 컷에 담긴 세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 수 5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 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