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나도 엄마야' 이인혜와 알렉스가 연애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는 윤지영(이인혜 분)이 신상혁(알렉스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영은 신상혁에게 "사실 자신이 없었다. 저를 믿어주고 변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손을 잡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신상혁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이에 신상혁은 "고맙다. 지영 씨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거 보여주겠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산책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늦은 새벽까지 통화하며 애틋함을 보였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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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