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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송재림이 롯데호텔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송재림이 최근 롯데호텔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다수의 한류 드라마, 예능 등에서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롯데호텔의 홍보 모델로 발탁, 홍보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롯데호텔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송재림과 토종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체인으로 성장한 롯데호텔이 만나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의 홍보모델로는 김수현, 이민호, 빅뱅 등의 톱스타들이 거쳐간 바 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JTBC 월화극‘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미스터리한 ‘최군’역으로 캐스팅돼 김유정, 윤균상과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롯데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