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수현이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3일 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의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외에도 수현은 우월한 비율로 블루 컬러의 슈트와 글리터 터틀넥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빈틈없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현은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내기니 역에 대해 "예고편을 통해 제 캐릭터가 공개된 건 저에게도 서프라이즈였어요. 영화가 개봉해야 알려질 거로 생각했거든요. 뉴욕 소극장에 모여 예고편을 봤는데 영상이 공개되는 순간 정말 짜릿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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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