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과 그룹 소나무 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같은날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일파만파 퍼졌다.


또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휴대폰 케이스와 티셔츠 등 커플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이들의 열애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용국의 소속사 로엔터테인먼트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했다. 소나무 나현은 오는 14일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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