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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매력으로 파리를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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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파리에서 촬영한 우아한 가을 화보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거리에서 벨벳 포인트 카라 체크 코트에 아이보리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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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화보에서는 아이보리 플리츠 드레스와 그의 손끝에서 시선을 끄는 액세서리들을 매치해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능 속 발랄한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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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현재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