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나도 엄마야' 박준혁이 우희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의 집을 방문한 신현준(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신과 제니(박가람 분), 신현준과 신태웅(김민준 분)은 한 자리에 모였다. 신태웅은 아빠에게 함께 밥 먹으러 들어가자고 부탁했으나 신현준은 연신 거절했다.
가만히 바라보던 최경신은 "시간 되면 먹고 가. 식사일 뿐이니까"라며 인자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알았다. 들어가자"며 제니와 신태웅의 손을 잡았다. 최경신의 집에서 식사를 끝낸 신현준은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듯 미소 지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124부작의 막을 내린다. '나도 엄마야' 후속으로는 '강남 스캔들'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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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