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해진, \'말모이\'는 순하고 아름다운 영화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가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유해진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2018. 12. 3.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