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박한별이 출산 8개월 만에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박한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 갑자기 추워진 오늘. 기가 막히게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추울 땐 일 해야지. 그나마 운동화라서 다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출산 후 8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청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4월 득남한 박한별은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 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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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