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겸 방송인 정양이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정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의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몸조리 잘하고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3일 정양은 셋째 딸 출산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나의 딸 라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네티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얼굴을 알린 정양은 배우 활동을 중단한 후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정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