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이승윤,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후 시상식 후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이 예약돼 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회식 메뉴가 양곱창이라고 밝히면서 신명 나는 맛 표현으로 당시 현장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들었다 놨다. 이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이영자가 전 스태프들과 함께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영자는 “먹자! 맘 놓고 먹자~!”라며 대상의 기쁨을 스태프들과 나눴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궁금해하던 이들의 회식 메뉴 양곱창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즐겁고 기쁜 자리를 즐기고 있는 이영자 매니저와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까지 공개돼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이렇듯 이영자의 남다른 배포로 벌어진 이 날 회식은 참견인들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맘껏 즐겼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