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방송인 이상용이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방송인 이상용이 76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상용은 "술과 담배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그는 "매일같이 운동을 하고 있다"며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상용은 스튜디오에서 완벽한 자세로 스쿼트와 팔굽혀펴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뒷모습이 20대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KBS1 교양 예능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