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스데이 혜리가 '한입 빌런'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4종의 남대문 호떡을 두고 퀴즈를 맞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물의 극 중 상대역을 맞추는 문제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 8명 중 문제 맞춘 7명만 호떡을 먹을 수 있었다.
문제를 먼저 맞춰 호떡을 다 먹은 혜리는 한해가 뒤이어 맞춘 뒤 팥 호떡을 고르자 "한 입만 줘 봐"라며 당당하게 다가갔다.
한해는 혜리의 당당함에 당황했다. 그러자 이를 본 다른 출연진들도 혜리의 행동에 관해 "한입 빌런이다"라며 "그게 뭐냐?"고 따졌다.
하지만 혜리는 무언가에 홀린 듯 한해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혜리는 출연자들의 시선을 의식해 물러섰다.
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