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활동재개#오랜만#촬영장#남편#우리아기#다이어트#산후 #다이어트#우리아기#행복#아기낳고 한달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 남편이 예뻐졌다고 자꾸 쫓아다니면서 사진찍는당. 남편을 위한 특급 #포즈#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셀피를 촬영했다.


특히 얼마 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함소원은 밝은 분위기를 완벽하게 되찾은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지난 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8일에는 딸을 안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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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