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일이 아들 하재익의 도발적 대화를 듣고 분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김자한과 박종혁 부부, 하재익과 문 에스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혁은 하재익에게 "어떻게 스킨십을 하는지 궁금합니다"라고 질문했다. 이어서 "형님이 되게 잘하시더라고요"라고 칭찬했다.


박종혁의 물음에 하재익은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아들의 도발적인 대답을 들은 하일은 분노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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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