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솔직한 입담부터 남다른 춤실력까지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는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이 출연한다.
이날 아이즈원은 홍대의 한 공원에 나타났다. 아이즈원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로 공원이 가득 찼고, 환호성 속에 등장한 아이즈원은 제자리에서 여러 차례 점프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아이즈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수많은 팬들 앞에서 '내꺼야' 춤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카페에서 한밤이 준비한 간식을 보고 환하게 웃던 아이즈원, 한 달에 식비가 3000만 원이 나온다는 혜원의 말을 증명하듯 그녀들은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간식을 맛있게 먹으며 주변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는 아이즈원은 '비올레타'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한 뒤, 한밤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한밤이 준비한 지목토크에서는 아이즈원이 뽑은 비주얼 센터, 고음 센터, 춤 센터를 만나봤다. 고음 센터는 유리, 춤 센터는 채연이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비주얼 센터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화려한 댄스 실력과 발랄한 매력은 오늘(9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ㅣ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