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뉴이스트의 새 앨범이 일찌감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가 25일 기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주간 차트와 실시간 차트 정상과 상위권을 장악해 명실상부한 음반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예스24' 4월 넷째 주(4월15일~21일) 주간 차트에서 판매량 1위에 등극했으며 핫트랙스, 알라딘, 인터파크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해 발매 전부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는 물론 '예스24' 일별 베스트 셀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핫트랙스, 알라딘 등에서도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 새 앨범의 모든 버전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뉴이스트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뉴이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담은 오피셜 포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타이틀곡 '벳벳(Bet Be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해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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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