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알게 됐어. 사람이 사람을 이만큼 좋아할 수 있단걸.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날 소중히 여겨줘서"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와 함께 케이크 사진도 공개됐다. 멤버들이 지난 1일 맞이한 하니의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어느덧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EXID이지만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EXID는 지난해 11월 새 앨범 '알러뷰(I Love You)'로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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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