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남 조선대 교수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이동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가 주관한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와 지방체육회 자생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 이어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이용식 관동대 교수, 윤오남 조선대 교수, 강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2019. 5. 7.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