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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송재림, 윤소희가 나란히 꽃미모를 뽐냈다.

오늘16일 소속사 그랑앙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릴킹에 도전하는 그랑앙세의 두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스카이드라마의 새 예능 ‘스릴킹’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송재림은 장난끼넘치는 표정으로 편안한 남친같은 매력을, 윤소희는 밝은미소로 러블리함을 뽐낸다.

송재림과 윤소희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각별한 10년 우정을 뽐낸 데 이어 영국 올로케로 진행된 이번 sky tv의 ‘스릴킹’에서도 익스트림스포츠를 함께 해내며 더욱 끈끈해진 티격태격 오누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스릴킹’은 오는 27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그랑앙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