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최근 국내 헤어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마릴리스 헤어살롱’(대표 원장 배우)이 집중 조명을 받는다.

배우 대표 원장은 10년 경력의 미용 전문가로 4년 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아마릴리스 헤어살롱’을 열고 사람 중심 선진 경영 기법을 구사하며 빠르게 경쟁력을 키워 왔다.

관악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차별화된 기술과 개인 맞춤형 고객관리 및 고품격 서비스로 승부하는 헤어숍이다.

18명의 미용사가 고객의 감성과 취향, 개성을 파악해 섬세하게 헤어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힐링 하우스 역할도 하므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아마릴리스’의 예약률은 85%, 재방문율은 90% 이상이다.

국내 미용업계에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헤어숍분야의 경영혁신리더로 떠오른 배 원장은 ‘아마릴리스’가 고객뿐 아니라 직원도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한다.

매달 4회 이상 서비스 수준과 자질 향상을 위한 직원 CS 교육, 미용 신제품 및 트렌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선후배 간 상호 교육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시킨다.

또 새 미용 트렌드를 익히고 안목을 넓히도록 매년 전 직원을 해외 워크숍에 보내는 등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1:1로 관리하며 원장으로 양성함으로써 ‘아마릴리스’는 국내 미용업계의 성공 모델이자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마릴리스 헤어살롱 배우 원장
아마릴리스 헤어살롱 배우 원장

배 원장은 “직원들이 미용인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소신껏 일하도록 직원 복지 향상에 각별히 힘쓴다”면서 “그 결과, 스스로 계발하고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는 상생 문화가 조성되어 ‘밤늦게까지 불 꺼지지 않는 미용실’로 유명세를 탔고 고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동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