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안재현과 파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구혜선이 아픔 속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3~9.8 미스터리 핑크 <감독 구혜선>'가 국내경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저서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일 파경 소식을 전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며 이혼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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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