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 대금 9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조기 지급 대상 협력사는 69개이며 당초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받게 된다. 올해 2월에도 설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146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르노삼성차는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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