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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GOT7(갓세븐)이 유닛 티저에서 아련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오는 11월 4일 컴백하는 GOT7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콘셉트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26일 0시 유닛 티저 2종을 오픈했다.
사진 속 잭슨-뱀뱀-영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유겸-진영-JB-마크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의상과 배경 모두 깔끔하게 연출한 덕분에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더욱 부각됐다.
아직 제목 외에 알려진 게 없는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GOT7의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과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