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명동 동서양의 조화 ‘떡갈비 파이’ 출시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 레스토랑은 올데이 뷔페 뿐 아니라 호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11월엔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은 뉴 시그니처 메뉴, ‘떡갈비 파이’를 선보였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소고기 우둔살과 버섯을 주재료로, 양파와 대파, 치즈 등을 넣어 특제 불고기 양념으로 간을 한다. 여기에 바삭한 파이도우로 떡갈비를 감싸 한층 더 고소한 맛을 더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과 외국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담백한 떡갈비파이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한국 고유의 불고기 양념과 양식의 조리 기법이 조화를 이뤄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특색 있다.

라 따블 레스토랑은 떡갈비파이와 함께 곁들일 주류로 ‘울프 블라스 옐로우라벨 멜롯(Wolf Blass Yellow Label Merlot)와인을 추천한다. 섬세한 보라빛을 가진 이 와인은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주며, 자두, 체리 그리고 초콜릿향이 섬세한 오크의 향과 만나 더욱 향기롭다.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레드와인의 향에 취할 수 있다. 떡갈비 파이 가격은 2만2000원이며, 옐로라벨 멜롯 레드와인 가격은 8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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