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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정현(오른쪽)이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SK와 KCC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SK 최준용에게 막히자 패스를 하고 있다.
최준용이 24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한 SK는 KCC에 104-78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과 동시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2020. 1. 10.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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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정현(오른쪽)이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SK와 KCC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SK 최준용에게 막히자 패스를 하고 있다.
최준용이 24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한 SK는 KCC에 104-78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과 동시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2020. 1. 10.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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