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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에어비앤비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1월 31일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숙박 중개 서비스 ‘에어비앤비’로 사용되고 있던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3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2명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토론토 경찰은 부상자 한 명은 총에 맞아 부상당했고, 다른 한 명은 칼에 찔렸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발표하지 않고 다만 사건이 토론토 중심부에 있는 에어비앤비의 숙소에서 일어났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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