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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프레주빈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체력이 떨어진 노약자나 환자의 경우 입맛이 없고 건강한 성인들보다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음식을 통한 영양소 섭취가 쉽지 않다. 이에 간편하게 즐기며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환자 영양식 등이 일반인들에게도 식사 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레주빈 2.0 카프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5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 병(200ml) 당 400kcal(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μ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어 체력이 떨어진 환자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한 병에 함유된 단백질은 19g으로, 소고기 안심 약 100g 또는 우유 약 600ml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양이다. 글루텐이 함유돼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물론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국내에서 덤벨경제(건강 및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 열풍이 불고 있다”며 “이런 열풍과 더불어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영양식에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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