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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방역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늘어 총 8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897명으로 전날 0시보다 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이었다가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98명 중 54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밖에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추가돼 총 104명으로 늘었다.

완치된 확진자는 297명 늘어 총 290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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