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부도 어촌계, 청년회와 함께 탄도항 주변 대청소 참여
-“새봄을 맞이하듯 주변을 정비해서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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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안산단원을)는 22일 오전 대부도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대부도 어촌계, 청년회 주민 50여명과 함께 대부도 탄도항 주변지역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정화 운동을 펼쳐 청정지역을 만들고자” 앞장섰다.
이어 박 후보는 “최근 우리나라는 유럽발 입국으로 인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났고 노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복지시설과 노인 전문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 확진자가 속출해 보건당국이 비상 상태에 들어가 긴장하고 있다”며 “주변을 정비해 대부도 주민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준비를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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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순자 후보는 지난 2019년 11월 7일 오전 대부도 주민들이 그동안 등유나 LPG 가스를 사용해와 큰 불편을 격고있는 가운데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시설’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자신의 지역구인 대부도를 수시로 들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들의 애로 사항을 함께 모색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가졌다.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