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전소민이 휴식기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병과 스탠드가 담겨 있다.

전소민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지난달 30일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그는 피로 누적으로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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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전소민을 비롯해 그의 가족들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MBC ‘미라클’로 데뷔해 MBC ‘에덴의 동쪽’, KBS 2TV ‘동안미녀’,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크로스’, tvN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런닝맨’에 고정 합류한 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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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