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배우 박시연. 출처|박시연SNS

pyo
배우 박시연이 28일 공개한 집에서 키우는 표고버섯. 출처|박시연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박시연이 직접 표고버섯을 직접 키워먹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통나무 모양의 긴 배지(톱밥) 위로 주먹만한 표고버섯들이 쑥쑥 자라나 마치 ‘스머프마을’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박시연은 “요고 뭔지 아세요?? 집에서 키운 표고버섯이예요~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 거 키우는 재미도 있네요 어차피 함께 집에 있을때 해볼수 있는걸 찾아봐요”라면서 직접 버섯을 키울 수 있는 ‘표고버섯 키트’를 소개했다.

그는 “버섯 안 먹던 딸들도 직접 키우니 표고볶음 뚝딱!! 또 키우지고 하네요!!”라며 키우는 재미에 더해 아이들 편식까지 잡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결혼 5년만에 이혼한 박시연은 8살, 6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화양연화’에서 형성그룹 회장의 무남독녀이자 주인공 한재현(유지태 분)의 아내 장서경으로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