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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연자 이규빈. 출처|‘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 캡처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오영주만 바라보던 ‘직진남’으로 알려진 이규빈(28)이 최근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사회를 맡았다. 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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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 이규빈.출처|채널A

이규빈은 단정하게 올린 머리와 검은색 정장을 갖춰 입고 능숙하게 ‘목요대화’를 진행했다. 그는 “오늘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한 목요대화 5번째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규빈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해 25살의 어린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고스펙과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unjae@sportsseoul.com